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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국 미디어 한국경제는 AI 수요의 급격한 확대를 배경으로 세계 낸드형 플래시 메모리 시장이 사상 최고 매출액을 기록하는 가운데, 중국 반도체 제조사들이 급속히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료 사진.
2026년 6월 4일, 한국 미디어 한국경제는 인공지능(AI) 수요의 급격한 확대를 배경으로 세계 낸드형 플래시 메모리 시장이 사상 최고 매출액을 기록하는 가운데, 중국 반도체 제조사들이 급속히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장조사회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세계 낸드 시장 매출액은 460억 달러(약 7조 3600억 엔)에 달해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AI 관련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서버 수요가 급증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시장 점유율에서는 한국 삼성전자가 29%로 선두를 유지했고, 같은 한국의 SK하이닉스가 18%로 뒤를 이었다. 한편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중국의 YMTC(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다. 1년 전 8%였던 점유율이 13%까지 확대되었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5% 증가를 기록했다. 중국 국내 수요 확대와 공급 부족으로 인한 가격 상승의 혜택을 받았다고 분석된다.
3위 경쟁은 일본의 키옥시아, 미국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샌디스크, 중국의 YMTC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구도다.
기사는 전문가의 "YMTC가 주식 상장을 통해 추가 자금을 확보할 경우, 생산 능력을 대폭 확대할 수 있다"는 견해를 소개하며, 장래에는 세계 3위로 부상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한국 네티즌들은 "중국의 기술 진보는 정말 빠르다", "중국의 추격은 상상 이상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상대가 안 된다고 했었는데", "한국 기업도 안심할 수 없다", "정부 지원 규모가 너무 다르다", "반도체도 언젠가는 중국이 주도권을 잡지 않을까" 등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품질 면에서는 아직 한국이 위라고 생각한다", "AI 시장이 확대되는 한, 아직 성장 여지는 크다", "일본 기업이 고전하고 있는 것이 의외다", "중국이 작정하면 따라잡힐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중국 기업과 한국 기업이 서로를 자극하며 성장할 수 있다면 좋겠다",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기술 혁신도 진행될 것이다" 등의 목소리도 보였다. (번역·편집/히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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