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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월드컵(W杯) 북중미 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멕시코를 방문했던 중국인 관광객이 강도 피해를 당했다. 사진은 신화사 제공.
축구 월드컵(W杯) 북중미 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멕시코를 방문했던 중국인 관광객이 강도 피해를 당했다.
주멕시코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현지 시간 10일 심야,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부근 도로에서 월드컵 관람을 위해 현지를 방문했던 중국인이 권총을 든 범인에게 습격당하는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대사관은 사건을 인지한 후 멕시코 관계 당국에 우려를 표명하고 전력으로 수사를 진행할 것과 함께, 멕시코에 체류하는 중국인의 생명·재산 및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도록 요청했다고 한다. 한편, 사건의 자세한 상황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대사관은 "멕시코의 치안 상황이 엄중하다"고 밝히며, 현지에 체류 중인 중국인들에게 야간 외출 시에는 방범 의식을 높여 금품을 과시하지 말 것, 다액의 현금이나 귀금속류를 소지하지 말 것, 여권 등 신분증은 적절히 관리하고 현금이나 귀중품과 함께 보관하지 말 것 등을 당부했다. (번역·편집/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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